반응형 하이브2 뉴진스, '하이브' 말고 민희진과 함께하고 싶다고?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민 대표와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 심리로 열린 어도어 민희진 대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이 보낸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됐다.민희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방시혁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하이브가 뉴진스를 차별 대우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며 멤버들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근거로 공개했다.민희진 측은 "2024년 뉴진스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고 월드 투어도 예정돼 있다. 뉴진스 멤버들은 본인들이 많은 걸 할 수 없다고 민희진과 함께해야 한다고 말한다. 민희진의 역할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다. 이는 뉴진스의 팬들도 .. 2024. 5. 17. 어도어 민희진 '10일 이사회' 할말 더 있다.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이 오는 10일 이사회를 연다.7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이사진은 오는 10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이사회를 연다고 하이브에 통보했다.현재 어도어 이사진은 민 대표를 비롯해 신모 부상장, 김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앞서 어도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정해진 바에 따라 5월 10일까지는 이사회가 열리고 5월 말까진 주총이 열릴 것"이라며 "추가로 드릴 말씀은 5월 13일까지 (재판부에) 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리는 이사회에서 임시 주총을 열기로 결정한다면, 15일 이후로 임시 주총 날짜를 잡게 되고 가장 빠른 날은 27일로 보인다.현재 하이브 측은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 및 배임 혐.. 2024.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