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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2

'뺑소니 의혹' 김호중, 조남관 전 검찰총장 대행 변호인 선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을 거친 조남관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17일 SBS에 따르면 조남관 변호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선임계를 제출했다.조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검찰국장과 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지난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로 생각했다"고 선임 이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당시 경찰은 김호중에게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다 사고 17시간 만인 10일 오후 4시 30분.. 2024. 5. 17.
어도어 민희진 '10일 이사회' 할말 더 있다.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이 오는 10일 이사회를 연다.7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이사진은 오는 10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이사회를 연다고 하이브에 통보했다.현재 어도어 이사진은 민 대표를 비롯해 신모 부상장, 김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앞서 어도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정해진 바에 따라 5월 10일까지는 이사회가 열리고 5월 말까진 주총이 열릴 것"이라며 "추가로 드릴 말씀은 5월 13일까지 (재판부에) 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리는 이사회에서 임시 주총을 열기로 결정한다면, 15일 이후로 임시 주총 날짜를 잡게 되고 가장 빠른 날은 27일로 보인다.현재 하이브 측은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 및 배임 혐..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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