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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MBC '연인'의 여주인공 안은진을 언급했다.
8일 남궁민은 자신의 SNS에 "소감을 짧게 한다고 길채 낭자를 빼먹었소"라며 사극 말투로 배우 안은진을 언급했다.
이어 "정말 고마웠소. 덕분이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상' 시상식에 참석한 두 사람이 드라마 '연인' 팀 석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셀카를 찍은 모습.
한편 남궁민은 7일 열린 '제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인' 작품으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는 '무빙'의 류승룡, '눈물의 여왕' 김수현 등 쟁쟁한 후보들 사이의 쾌거다.
이날 남궁민은 수상 소감에 여주인공 이름을 빼먹는 뼈아픈 실수를 자책하며 뒤늦게 자신의 SNS에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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